다채로운 관광지, 체험,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예산입니다.
태안 흥주사 대웅전에 봉안되었던 보살상으로 상(像)의 내부에서 발견된 발원문에 의하면 삼길암(삼길암)에서 1726년 제작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얼굴은 뺨에 살이 붙어 통통하고 둥근 편이며 코는 짧고 입이 작은 편이다. 별도로 만들어 끼워 넣은 두 손 중 오른손은 가슴까지 들어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왼손은 무릎 위에 놓아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하품중생인(下品中生印)을 짓고 있다. 법의는 속에 편삼을 걸친 통견식이며 그 끝자락이 왼쪽 어깨 뒤로 돌아 밑으로 흘러 내렸다. 가슴 부근을 가로지르는 평행의 아래 옷[군의] 자락에 띠를 매어 주름을 나타낸 표현은 자연스럽고 아름답다.